Silent Night





다시 찾은 그 곳,,

5번째였나,,

하지만 혼자다녀온 건 이번이 처음이 되겠군.




항상 고민을 잔뜩 가지고 갔었던 곳이라 그런지

그냥 단지 사진찍으러

가볍게 다녀왔는데도,, 마음이 무겁다.






또 자꾸 솔직하지 못한 글을 쓰고 있군.




난 지금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..


흠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그 사람은 왜 그렇게 말했을까?


난 그 얘기 전해듣고 좀 많이 속상했는데,,





사실 한 동안,, 아니 최근 내내 그 생각 뿐인데..





생각보다 많이 자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떠오를 것 같은데..






나로인해 아프지 않게 노력할께,,


너도 나에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.


이젠 간접적으로밖에 할 수 없겠지만..





휴~







그래. 사진은 무슨 사진..

머리아파 간 게 맞지






PS. 우연히 만났던 아저씨와 꼬마 아가씨에게 행운이 있기를...